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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절망을 희망으로 … 어린 생명 살리는 ‘수호 천사’
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중환자실 박준동 교수가 뇌종양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다 급성호흡부전을 일으킨 강모(12)양을 진찰하고 있다. 강양은 약물 공급기계 9개에 생명을 기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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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는 연 100억 적자 … 하버드대는 예산 50% 기부로 충당
서울대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가 저체중아를 돌보고 있다. [변선구 기자] ‘어린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(Children are not small adults)’. 소아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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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엄지 아기’ 늘고 생존율도 높아져
산모 고령화 등으로 인해 몸무게 1.5㎏이 채 안 되는 ‘극소 저체중아’ 출산이 늘어나고 생존율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.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성태정(소아청소년과)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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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만 경험 많고, 제왕절개는 적게 하는 곳
지난해 일본에서는 임신부가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. 분만이 임박했는데 아기를 받을 수 있는 산과 의사를 찾지 못해 병원들을 전전하다 그렇게 된 것이다. 우리나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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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동 신축한 서울성모병원 중환자·미숙아 이송 대작전
“조심, 조심.” 19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(옛 강남성모병원) 구관 3층 집중치료실.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어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중환자가 ‘롱카’(앰뷸런스에 들어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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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 1박 2일 ①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가다
병원에는 인간의 삶이 압축돼 있다. 태어나서 늙고, 병들고, 죽어가는 우리네 모든 삶의 과정이 한 장소에 공존한다. 병원은 첨단 과학의 현장이기도 하다. 의료장비와 신약, 새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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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권종열 전 한국서화작가협회 자문위원 별세 外
▶권종열씨(전 한국서화작가협회 자문위원)별세, 권일수씨(디엠라인 대표)부친상=6일 오전 1시 고대안암병원, 발인 8일 오전 9시, 019-9147-0457 ▶박영희씨(한국체육대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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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㎏이하 신생아 살리기 '숨가쁜 전쟁'
새생명은 희망이다.세상에 처음 신고하는 갓난 아기들의 우렁찬 울음소리에서 우리는 내일을 읽는다.병원의 산과(産科) 병동,그중에서도 미숙아를 다루는 신생아 중환자실은 전쟁터의 의무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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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] 1㎏이하 신생아 살리기 '숨가쁜 전쟁'
새생명은 희망이다.세상에 처음 신고하는 갓난 아기들의 우렁찬 울음소리에서 우리는 내일을 읽는다.병원의 산과(産科) 병동,그중에서도 미숙아를 다루는 신생아 중환자실은 전쟁터의 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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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]분만실, 신생아실 大변신
중부권 지역 산부인과와 소아과의 든든한 언덕으로 큰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(병원장·宋鈺平)의 분만실과 신생아실이 20년 노후 시설이라는 오명을 씻고, 새롭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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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엄마에게 실질적 도움주는 신생아쩜컴
현재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모여 신생아 사이트를 오픈하였다. 초보 엄마에게 실질적인 도움주는 www.sinsanga.com 사이트 는 - 갓난아기를 출산한 산모와 가족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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뭉클한 감동 '신생아병동 25시' 이강국PD 제작기
이런 TV 프로그램도 있었다. 지난 1일 밤 MBC 다큐멘터리'신생아병동 25시'(제작 이강국PD)가 나간 뒤 PC통신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극찬이 넘쳤다.재방송과 후속프로그램 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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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다큐스페셜, 죽음과 맞서는 미숙아들 투병 소개
그들은 처절히 죽음과 맞서 싸운다.지면'평생'을 5~10일로 마감해야 하는 싸움. 그들의 몸은 어른 손만하다.몸무게는 1㎏미만.너무 일찍 태어난 미숙아들이다. 1일 밤11시25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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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간호사들 김밥팔아 死境 헤매는 未熟兒도와
…간호사들이 김밥을 팔아 사경을 헤매는 미숙아 어린이의 입원비에 보탰다.서울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7일 생후 88일임에도 체중이 8백40밖에 되지 않아 인공호흡기로 생명